결국! 브랜드, 노찬규 지음

 

 

브랜드 마케팅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마케팅에 무지한 한 잉간으로서 브랜딩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고

어떤 사고 방식을 가지면 좋을지 레퍼런스를 참고할 수 있을거 같아 구매했다

 

 

노찬규 작가님은 SK 행복 날개 브랜드를 만드신 분이다

 

 

 

 

 

 

 

 

내가 정리하고 싶은 부분 위주로 업로드 ㅎㅎ

(그나저나 알라딘에서 사서 되팔 생각이었는데 되팔긴 글렀다)

 

 

PR 먼저, AD는 나중에

-알 리스

 

말그대로 PR은 홍보고 AD 광고다

 

PR을 성공적으로 하려면 대중적으로 관심을 끌 이벤트를 열면 된다.

언론적으로 관심을 끌 수 있는 이벤트.

그러기 위해서는 3B(baby, beauty, beast) 보도 자료에 등장하면 좋다.

 

또, 창의적인 스토리 라인을 구색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도 중요하다

 

 

 

 

 

 

 

여기서 ‘태풍을 맞고 떨어지지 않은 사과’ 로 입시생 및 수험생을 공략해

값을 비싸게 팔아 태풍으로 인한 손실금을 때울 수 있었다는 내용이 참신했다.

 

 

한 브랜드가 “어떤 주제”를 가지고 일관된 브랜드 캠페인을 벌인다면

그것만으로도 단단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다

 

SNS는 기업 이미지 커뮤니케이션보다는 마케팅으로 활용하는게 좋다.

sns는 양날의 칼날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활용하자.

 

 

MZ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브랜딩이 등장했다

 

참여형 마케팅인데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sns 채널을 통해 확산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침대, 즉 제품 중심의 광고보다

그것을 사용했을 때의 기분, 감정을 묘사한 광고로 차별점을 두었다.

 

 

“브랜드의 핵심 가치 하나를 남과 다르게 중독성있게 강조한다”

 

이러하여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대신 소비자가 브랜드에 관심을 갖고

찾아 오게끔 하며 “팬심”을 자극하여 브랜드를 찾게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이다.

 

 

 

.

.

.

 

 

전반적으로 마케팅 책을 읽으면서

“발상의 전환”

“진정성 마케팅” “감정 중심의 마케팅”이라는 단어를 많이 본다

 

 

아무래도 우리가 필요한 제품을 찾는 이유는

필요성에 의해 찾기도 하지만

“있어 보이니까” “편하니까” “이쁘니까” 라며

찾는 제품도 꽤 많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니 “있어보이게” “이쁘게” “편하게” 보이도록

사람들이 찾는 서비스, 제품으로

브랜드화 하는 것이 마케터의 의무가 아닐까